지난 10월 25일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부지 내 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렸습니다.열린음악회와 함께 광운대역 개발사업 착공식이 열려, 오랜기간 노원구 월계동 주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발로 서울의 배드타운으로 낙후되어왔던 노원구가 40년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멘트공장이 있었던 4만5천 평 부지는 동북권 최초로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해 올 예정이며, 5성급 호텔 메리어트 호텔과 아이파크몰·도서관·체육관·공공기숙사 이 모든 것이 망라된 대규모 쾌적한 문화복합단지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목차 대규모 문화복합단지 광운대역 인근 4만5천 평 부지에 동북권 최초의 대기업 본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이전하고, 5성급 메리어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