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광운대역 개발사업 착공! 노원 지도가 달라진다!

지난 10월 25일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부지 내 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열린음악회와 함께 광운대역 개발사업 착공식이 열려, 오랜기간 노원구 월계동 주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발로 서울의 배드타운으로 낙후되어왔던 노원구가 40년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멘트공장이 있었던 4만5천 평 부지는 동북권 최초로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해 올 예정이며, 5성급 호텔 메리어트 호텔과 아이파크몰·도서관·체육관·공공기숙사 이 모든 것이 망라된 대규모 쾌적한 문화복합단지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목차

 

 

 

대규모 문화복합단지

 

광운대역 인근 4만5천 평 부지에 동북권 최초의 대기업 본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이전하고, 5성급 메리어트 호텔, 아이파크몰, 도서관, 체육관, 공공기숙사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망라된 대규모 쾌적한 문화복합단지가 월계동에 새롭게 태어납니다.

 

 

 

주민들의 숙원 사업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개발이 30년간의 월계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음과 분진 문제를 해결하고, 3천 세대 아파트와 다양한 복합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착공 일정

 

복합용지는 11월에, 상업용지는 12월에 착공될 예정이며, 기부채납되는 공공용지는 내년 말 착공할 계획입니다. 향후 5년 후, 모든 시설이 완공되면 월계동은 주거와 직장,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직주락' 근접 도시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기대효과

 

이번 개발을 통해 노원구 내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월계동은 노원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노원구청장과 주민들은 이번 개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운대역 개발사업이 월계동에 가져올 변화가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주목받을 것입니다!